-
김일성 교시로 미술활동 「만수대 창작사」(북녘의 문화ㆍ예술:1)
◎작가 천여명… 문신부ㆍ임양 흉상도/월북 미술인 일부 아직 활동 확인 「조선화에 근본을 둔 사회주의적 사실화」. 지난 17일 북한미술의 총본산이랄 수 있는 평양의 만수대 창작사를
-
국립국악원
국립국악왼은 서울서초동에 신축되는 국악당개관(88년2월)에 대비, 기구개편을 금년중 단행할 예정. 국악연구및 보존사업으로 궁중무용의 기록화 작업, 국악기 개량사업, 음반제작등을 추
-
왕인박사 유적이 복원사업 한창|전남 영암군 서면 성기동 탄생지
백제의 현인으로 일본에 백제문화를 전수하여 미개상대의 일본에 아스카(비조)문화를 피워내게한 왕인박사의 업적을 기리고 그 유적을 복원하는 작업이 전남 영암군 서면 성기동 왕인박사탄생
-
독립기념관 전시자료 수집
거족적인 국민성금으로 세워질 독립기념관이 기공되었읍니다. 중앙일보사는 한국신문협회의 결정에 따라 민족정기의 구심체가 될 겨레의 전당에 수장, 전시할 자료를 국내외에 걸쳐 널리 수집
-
문공부 보고 가야-중원문화권 개발 추진
전두환대통령은 16일상오 이광표문화공보부장관과 관계 국장들로부터 문공부의새해 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. 문공부는 이날 보고에서새 시대의 점진적지표로 세종대왕의 인간상과 사상을 구현하고
-
세종대황은 민본사상의 실천자
민족문화창달 및 새 역사창초의 정책적 표상인물이 충무공 이순신장군에서 세종대왕으로 바뀌었다. 정부당국은 15일 세종대왕의 도업을 현정부가 추진하는 새시대, 새역사 창조의 귀감적 표
-
「새시대」의 귀감으로
정부는 제5공화국이 지향하는 새시대 문화창조의 귀감으로 세종대왕을 표상화하고 그의 위덕을 기리는 대대적인 사업을 4개년 계획 (81∼84년)으로 추진키로 했다. 문화공보부는 15일
-
곽재우장군 유로정화사업|박대통령 준공식 참석|경남 의령서
박정희대통령은 22일 상오 임진왜란때 최초로 의병을 일으켜 왜적을 무찌른 충익공 곽재우장군과 휘하장수 17명의 위패를 모신 곽재우장군 유적정화사업준공식에 참석, 김성진문공부장관·조
-
1차 문예진흥 5개년계획 결산|전통문화 보존등에 성과 푸짐
올해로써 제1차 문예중흥 5개년 계획 사업이 끝나고 내년부터 제2차 5개년 계획 사업이 시작된다. 정부가 전통문화를 계승하며 새로운 민족문화를 창조하기 위해 수립한 문예중흥 5개년
-
새삼 돋보이는 대쪽같은 충의
예부터 충주는 중원경이라 불리었다. 모든 것의 중심을 이루었다는 뜻이며 달천의 맑은 물같이 주민들의 마음은 곧고 깨끗한 것을 자랑으로 여겨 그 때문에 충절이 이름났던 고장이다.
-
사적 보존공사는 완벽하게
충렬사 정화사업준공식에 참석한 박정희 대통령은 임신왜란 당시의 장군들이 쓰던 갑옷·투구·신발 등을 자세히 살펴보는 등 내부를 세심하게 관찰. 박 대통령은 『계단경사가 급해 노인들에
-
충렬사정화 준공식도 참석
【부산=조남조 기자】 박정희 대통령은 21일 상오 부산 충렬사정화사업 준공식에 참석, 테이프를 끊고 경내를 돌아본 뒤 관계 관들을 격려했다. 박대통령은 최석원 부산시장의 안내로 충
-
문공부의 올해 문화재보호사업 개관
78년도 문화재복원 및 보수정화사업계획이 7일 확정됐다. 문공부는 올해 총 1백억원(지난해 60억)을 투입, 제주도에 민속자연사박물관을 건립하고 경주 제2석굴암을 조영하는 등 1백
-
세종대왕 숭모제전 참석
박정희 대통령은 한글날인 9일 하오 경기도 여주군 능서면 왕대리 영릉에서 봉화된 제1회 세종대왕 숭모제전에 참석했다. 국립국악원 악대의 국악이 은은히 울려 퍼지는 가운데 묘역 앞
-
세종대왕릉 성역화 작업 11억 들여 10월초 완공
5천년 민족문화의 긍지를 되새기며 새로운 문화창조의 저력을 다지기 위한 여주 세종대왕릉(영능)성역화 사업이 마무리돼 오는10월초 준공된다. 단일 유적지 정화사업으로는 최대 규모인
-
한해 극복 사례 기록하라
경남 진해 휴양지에 내려온 박정희 대통령은 분주한 나날을 보냈다. 박 대통령은 지난 1일엔 한산도 제승당을 시찰, 제승당 마루송판이 튀어나온 것을 보고 청와대 담당 비서관과 경남
-
민족기록화 다작지양-올핸 화가 5명에만 의뢰
비난을 받아오던 민족기록화 제작이 뒤늦게 정선된 작가로 제한, 이 국가적인 사업은 착수 10여년만에 비로소 본궤도에 들어서게 됐다. 금년에 문화유산부문의 기록화를 위해 선정된 화가
-
첫 관심보인 대중문화|지원기금 총 13억7천만원
문예진흥원(원장 곽종원)은 76년도 문화·예술계에 지원할 문예진흥기금을 지난20일 문공부의 최종승인에 따라 13억7천6백만원으로 확정했다. 기금액수는 지난해보다 1억3천4백만원이
-
(4)삼국통일위인전건립
경주 남산 화랑의 집 근교에 태종무열왕·문무왕 및 김유신장군의 신라삼국통일위업을 기리기 위한 삼국통일 위인전이 4억1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안으로 건립된다. 문공부가 성군·위인
-
(3) 민족 박물관 건립
서울 여의도 20만평 대지 위에 세워질 민족 박물관 건립 공사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착수된다. 문공부는 총 2백억원을 들여 8개년 계획으로 83년까지 완공하게 될 민족 박물관 건립
-
고증 제대로 안된 민족 기록화
문공부가 민족 기록화를 제작하기는 이번이 3번째. 전승편과 경제편이 각 20점씩. 총 6천여만원의 예산으로 1년만에 완성해 공개 중이다 (12∼26일·국립 현대미술관에서 전시 중)
-
광복 30주년 문화행사에 역점|민족박물관 착공·성곽 복원도
문화공보부는 문예중흥 5개년 계획 제2차 연도인 올해 총 48억 원을 투입. 민족박물관 건립에 착수(80년 완공), 대대적인 광복 30주년 문화예술행사 등을 벌인다. 문공부가 21
-
「문예중흥 5개년 계획」내년 예산
문예중흥 5개년계획의 제2차 연도인 75년도 예산이 각 부문에 걸쳐 모두 46억3천만원으로 확정됐다. 이 예산은 정부지원 33억4천7백60만원, 문예진흥원예산 9억3천만원, 영화진
-
미술계에 재료 난 심각
미술이 재료에 의하여 표현되는 예술형식이라면 오늘날 한국의 미술계는 절박한 재료 난에 직면해 있다. 보다 좋은 재료를 가지고 보다 훌륭한 예술품을 만들고 싶고, 그래서 영구보존 되